“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같이 가꾸는 치아 가치 키우는 행복”

by 예원 posted Feb 0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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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elfareyeawon.or.kr/bbs/board.php?bo_table=b42&wr_id=49&page=1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5년째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예원(원장 방영순)를 찾아 중증장애인의 구강건강관리를 해주는 봉사단체들이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소속 치과 의료진들은 10여년부터 소외된 이웃과 장애시설에 찾아 무료 구강건강관리 봉사활동을 펼친 데 이어 올해에도 1113일 무료 구강건강관리를 펼쳤다.

 

 

   치과 의료진은 오전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치과진료를 위한 이동식 장비를 손수 구입 및 제작하여 중증장애인 대상으로 발치, 스케일링 등 다양한 치과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울러 의료진 중 인지가 가능한 장애인과 시설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건강의 이해와 구강관리(칫솔질)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

 

 

   평소 여러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관계자는“5년 전 이동불편 및 문화시설에 소외된 우리 이웃이 있다는 계양구 보건과 실무관에게 예원의 이야기를 접하고 무료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다. 그리고 처음 이곳에 봉사를 왔을 때 장애인시설에 따른 진료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휠체어가 다닐 수 있도록 배려한 널찍한 간의 의자, 장애 환자 전용 스케일링 기계 등 장애인 치료에 맞는 장비를 갖추거나 공간을 넓게 활용하는 일이 사실상 쉽지 않다. 이를 위해 기계를 손수 구입하고 제작하며 건강한 치아를 위해 다양한 재능봉사 및 진료 후원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폭넓게 의사회에서 지원할 계획 중에 있다.”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예원(원장 방영순)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애인의 구강관리와 함께 인성교육에도 도움을 주는 치과 의료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이용인과 직원들을 대신해 인사를 전했다.

 

 

   인천시치과의사회 (보건복지부 회장 정혁)아주 작은 일을 했을 뿐이라며 장애인들에게 통해 오히려 저희들이 더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함께 가꾸는 치아 같이 키우는 행복이 영원히 전해질 수 있는 치아천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대답했다.

 

 

  본 기관 홈페이지에 기재하였던 기사를 발취하여 올립니다. 조금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회복지법인 예원(산하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예원" ) 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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